방명록

  1. 2009/07/30 02:02
    시카프에서 너무나 마음에 드는 그림(망가진건물들과 날아다니는 손전등을 가지고 있는 흰색드레스를 입은소녀)을 보고 (정말 5일 동안 뚫어져라 봤습니다) 그 그림을
    지효근이라는 작가가 그렸다는 것을 알고 적어 놨다가 검색을 하다가.....

    그분이 zoddd 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. 뒷통수 맞은듯한 ㅋㅋ

    긴말이 필요 없습니다. 존경합니다~!!

    그림 노하우를 배우고 싶지만 이것들을 하루만에 터득한것도 아니고 힘들겠죠 ^.^;; 크로키나 모작같은 것을 자주 하시나요 ?
    어쨋든 즐겨추가 해놓고 자주 오겠습니다.

    ps: 가야님과 연결되는 작가님들과는 자주 보시나요?
    혹시나 그러면 꼭 뵙고 싶어서요. 전 작가축에도 못끼지만ㅠㅠ

    • zoddd
      2009/08/02 19:56
     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. 인슈님의 작업도 감사히 보았습니다.

      특별한 노하우라고 할 만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.
      그저 본작업 전,후에 뜸을 오래들이는 편인데,(비록 주된 이유는 게으르기 때문이겠지만)
      그 와중에 어쩔 수 없이 여러번 완성본을 상상하고 반성하게 되기때문에,
      다소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

      크로키나 모작은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입속에서 맴만치고 거의 하지 않습니다.

      ps3. 히키코모리 스타일이라 발이 짧습니다.
      언젠가 뵙게 될 날이 오겠죠^^.
  2. 2009/07/23 23:12
    안녕하세요 조드님 평소 조드님 작업물에 많은 감명을 받아왔습니다
    그림에 너무 배울점이 많기에 욕심이 많이 생기네요
    그래서 조드님 그림으로 모작 연습을 해봐도 되는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^^;
    평소 방문자가 뜸하고 모든 게시물이 이웃공개이긴 하지만 작업물을 블로그에 올리기때문에
    개인적으로 허락 맡으러 왔습니다 부디 이해해주시고 허락해주셨으면 좋겠네요 ^^
    • zoddd
      2009/07/27 02:01
    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.
      제 그림을 연습 대상으로 생각해 주시다니 영광이구요.
      사전에 말씀까지 주시니 무척 감사하기도 합니다.

      포트폴리오나 그외의 상업적인 목적으로 쓰실 것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.
      특히, 저작권이 있는 그림들은 더욱 위험할테니까요.

      공개하실 경우엔, 원본 명기도 부탁드립니다.^^
  3. 목양
    2009/07/07 01:14
    안녕하세요 뉴 일주일에 한번씩 들리는 아직 배우는 입장의 학생입니다...
    매일 그림보면서 조금씩 배워갑시다...

    이말인 즉슨 업데이트좀 해주세요... 뉴뉴;;
    • zoddd
      2009/07/27 01:57
      요즘 좀 게을러져서요.
      진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.
  4. 전병구
    2009/06/16 02:21
    형님 종교하나 차리셔도 되시겠어요 오랜만이죠
    보고싶네요
    • zoddd
      2009/07/27 01:56
      오랜만이네.
      잘살고있지?
  5. 134훈련병
    2009/06/05 11:35
    업뎃 요망
    죽은 홈피인게야?
    • zoddd
      2009/06/09 00:12
      그렇지도 않아.
  6. 2009/04/10 22:53
    전부터 블로그 종종 업데이트 할때마다 보곤했는데 홈페이지 개장했다는 소식에 언능 달려가
   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하고 왔습니다... 감동입니다....음.... 절대 빈소리로 하는말이 아니라 우월하다는 말 한마디면 조드님에 대한 적절한 표현인듯 싶습니다...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면서 즐겁게 작업하세요~
    • zoddd
      2009/05/10 03:38
     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무척 반갑고 감사했는데,
      그와 달리 답글이 너무 늦었군요.
      더워서 그런지 작업도 좀 지지부진한 요즘입니다.
  7. 134훈련병
    2009/04/01 18:24
    간만에 와보니 오픈했구나. 여전히 잘지내고 있다고 생각하겠어 ㅎㅎ

    연락하고 만난다는게 이렇게 힘들어질줄은 생각도 못했다만...

    다들 바쁘게 살고 있단 증거겠지?

    열심히 살도록...너의 미술학원 친구
    • zoddd
      2009/05/10 03:37
      일단 통화했으니까, 또 통화하자.
  8. 번트엄버
    2009/03/28 01:15
    아. 안녕하세요.

    근 1년간 눈팅만하다가(....)

    처음으로 글남겨봅니다아. 'ㅁ'/
    • zoddd
      2009/05/10 03:36
      업뎃이 없어 송구할 따름입니다.
      쓸쓸한 듯도 싶지만, 그러기엔 너무 덥군요!
  9. 2009/03/23 15:59
    아~마침 스케쥴이 한가한 탓도 있었지만...아침부터 여기 그림구경하느라 시간 다보냈네요~

    정말 멋진 작업물들 잘 봤습니다~ 앞으로 자주들러 볼께요~

    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~~
    • 2009/03/24 22:46
      축하감사합니다.^^
      그야말로 정통파 컨셉디자이너의 자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시는군요.
     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.

      종종 놀러와주세요.
  10. skulit
    2009/03/23 10:38
    항상 멋진 작업물로 너무나도 감명받고 있습니다
    근데 방명록은 이제와서 발견했네요....

    이 세계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.;-;

    • 2009/03/24 22:42
    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      skulit 님의 작업은 전부터 훔쳐보곤 했답니다.
      (제가 짐작하는 skulit님이 맞으시다면, w사에서 지나치며 몇번 뵈었을 것 같습니다^^;)

      이렇게 과한 칭찬은 처음 받아보기 때문에,
      뭐라 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않네요.
      기쁘게 받고 잘 삼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◀ PREV : [1] : .. [4] : [5] : [6] : [7] : [8] : [9] : [10] : [11] : [12] : .. [19] : NEXT ▶

카테고리

전체 (110)
meMymine (40)
Strange Days (3)
I readit (5)
MediA (8)
life DRAWINg (32)
shorty (6)

최근에 받은 트랙백

달력

<<   2024/03   >>
S M T W T F S
1 2
3 4 5 6 7 8 9
10 11 12 13 14 15 16
17 18 19 20 21 22 23
24 25 26 27 28 29 30
31